안녕하세요! 힘내라아빠입니다.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 MK1 분해기 입니다.
구글에보니 분해된 후기는 있는데, 분해 과정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글 남겨 둡니다.
필요한 공구는 5T 별 드라이버와 얇은 일자드라이버(옵션) 입니다.
1. 키보드 뒷면 키보드 높이 조절 두 부분에 별나사를 제거합니다.
1. 키보드 뒷면 키보드 높이 조절 두 부분에 별나사를 제거합니다.
2. 앞면의 키캡을 모두 뺍니다.
키캡을 모두 빼면 TTC 적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키캡을 제거하면 총 13군데의 별나사가 보입니다.
모두 제거해 줍니다.
키캡을 모두 빼면 TTC 적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키캡을 제거하면 총 13군데의 별나사가 보입니다.
모두 제거해 줍니다.
** 뒷판에서 빼낸 별나사와 상판에서 빼낸 별나사의 크기는 다르니 채결하실 때 주의하세요! **
** 왼쪽이 상판, 오른쪽이 하판의 별나사 입니다.***
** 여기서 잠깐.. 스테빌(흰색 플라스틱 처럼 보이는)도 잠깐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모습이 예전 WYSE 스테빌과 유사합니다.
3. 상판(흰색 부분)을 분리합니다.
기존 플라스틱류의 키보드를 분해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 조심조심!!
상판이 하판(알루미늄)에 물린 부분을 일자 드리이버로 눌러가며 살짝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플라스틱류의 키보드를 분해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 조심조심!!
상판이 하판(알루미늄)에 물린 부분을 일자 드리이버로 눌러가며 살짝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4. 분해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하판과 기판을 분리하기 위해서 나사가 2개 더 있습니다.
사이즈는 상판의 별나사와 동일합니다.
하판과 기판을 분리하기 위해서 나사가 2개 더 있습니다.
사이즈는 상판의 별나사와 동일합니다.
분해 끝!! 다음번에는 스위치 분해를 써보려고 합니다.
맛보기로 기판의 뒷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 없는 체리스위치로 교환이 가능해 보입니다. LED와 무한입력을 위한 소자 체결도 잘 되어 있네요!
다리 없는 스위치에 필요한 보강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기성품 키보드의 보강판도 다 저렇게 절곡 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이유는 체결의 안정성을 위해서 인듯 합니다.
이상 끝!
게시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답글삭제혹시 분해하고 나서 스위치를 다른것과 바꿀수도 있는건가요?
일부 키가 잘 눌러지지 않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다른 키 스위치와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